기존 저항가열 방식의 경우, 분해/조립 시 리테이닝 링에 전기히터를 설치할 경우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히터를 감고 그 위에 석면포로 덮는데
이때 미세한 석면가루가 발생하여 작업자에게 위해요인이 되고 있으며 코일의 높은 온도로 인한 작업자의 화상위험이 있습니다.
또한 200kW 용량의 전기저항 히터로 90~120분 동안 가열해야하기 때문에 열이 축까지 전도될 수 있고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.

장시간 가열 히팅타임 및 작업자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작업 품질을 향상시키고
동일한 작업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당사 유도가열식 열박음 시스템은 기존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작업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켰습니다.
이를 인정받아 국내 한수원 및 발전5사에 납품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.

본 설비는 고주파전원을 이용하여 급속한 유도가열 작용에 의해 가열하고자 하는 금속을 가열 후 냉각 등의 작업을 통해
금속 본연으로부터 다른 특성 등을 조작하는 시스템 입니다.
고객사에서 제시한 금속소재 가열에 필요한 적절한 파워와 주파수를 선정하여 금속 소재의 적정 온도까지 가열하는 유도가열 장치이며
고주파 전원과 그 외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